DS1NMA Blog


지금부터 더 이상 스토리지 추가가 불가능한 저의 컴퓨터 자랑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하나, 어떻게 하다보니 다이어트가 전혀 불가능한 컴퓨터가 되어버렸습니다.
무게도 너무나 무거워져 이제는 작업실을 떠나지 못하는 컴퓨터가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시스템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CPU : Intel Core2Duo E6600 (Conroe) 2.4GHz
RAM : 삼성 DDR2 PC2-6400 2GB * 2EA
M/B : Gigabyte 955p-S3
VGA : Nvidia Geforce 8600GT 512MB
HDD : 삼성 HD161HJ SATA2 (160GB)
         삼성 SP0802N SATA  (80GB)
         삼성 SP0802C EIDE   (80GB)
         히다치 HDT725032VLA380 SATA2 (320GB)
         시게이트 ST3250824AS SATA2 (250GB)
         시게이트 ST380021A EIDE (80GB)
ODD : LG GH22LS30 SATA2 DVD-Multi 22x
기타 : Leadtek Winfast TV2XP TV카드
         PCI Serial 2port 카드
         PCI LAN Card (RTL8139, 매킨토시 직결용) 
         코리아키트 PC인디케이터 PI-100 
전원 : 세븐팀 420Watt 

하드가 정말 많습니다. 무려 6개나 됩니다.
955p-S3의 ICH8에서 기본제공되는 SATA2 포트 2개와, Gigaraid에서 제공되는 NCQ 지원되는 AHCI SATA2 포트 2개와 E-IDE 포트 1개, 여기에 6개 하드가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는 5개의 하드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2개의 하드디스크 베이에 베이가 모자라서 불량난 PCB를 사용하여 연장 가이드를 만들어 하드디스크 3개를 연결하였습니다.

부팅용으로 사용하는 160GB 하드는 5.25" 베이에 나사로 꽉 조여 고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상단이 DVD-RW, 하단이 160GB의 하드디스크 입니다. 160GB는 메인 부팅 시스템 디스크로 사용됩니다.


삼성 PC2-6400 DDR2 2GB가 2개로 꽂혀있습니다.
듀얼채널로 동작하며, FSB가 남아돕니다.


아래는 후면의 모습입니다.
역시 복잡합니다.



아래는, 심장부인 E6400입니다.
후면에 100mm 팬과 맞물려 방열을 처리합니다.


상단부터 Geforce 8600GT, TV카드, Serial Port 카드, 랜카드 입니다.
랜카드는 보드 내장 랜카드는 인터넷으로, 추가한 랜카드는 매킨토시와 공유용으로 사용됩니다.


전원부는 세븐팀의 420W 정격을 사용합니다.
세븐팀의 명성처럼 넉넉합니다.


PC의 전면입니다.
DVD-RW와, 아래에는 금번에 제작중인 PC Indicator PI-100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 아래에는 요즘 보기 힘든 3.5" 디스크 드라이브. 그리고 멀티리더기가 있습니다.